미리 메리크리스마스(MERRY CHRISTMAS)

아직 12월이 오지도 않았는데 벌써 가게에 캐롤이 흘러넘친다. 캐롤이 들리는 순간! 딱 겨울이 온 느낌. 좋아요 좋아 ' - ' ♥

설레는 느낌이 팍. 크리스마스는 언제나 좋다.

너무 취향저격... 모던하우스에만 가면 정신을 못차리는 1人, 저요! 저요! 포크도 너무 이쁘다. 집에 다 데려오고 싶었지만 돈이 없어요^_ㅠ

다 데려오지 못하고 머그잔 받침대와 투명 그릇, 그리고 나무숟가락. 나름 절제의 쇼핑이였다.

너무 이쁜 투명그릇에 티라미슈를 담아서 냠냠

꾸덕꾸덕한 티라미슈

Tiramisu Love ♥

Pizza Love ♥

에어프라이어는 신세계다. 뭐든 만들어 먹을 수 있을 것 같다.ㅋㅋㅋ 살찌는 소리가 들려용

11월 24일 토요일에 '보헤미안 랩소디'를 봤다. 정말 신기한게 11월 24일이 '퀸'의 보컬인 프레디 머큐리의 27주기라고 한다. 프레디 머큐리가 사망한 날에 프레디 머큐리의 일대기 영화를 봤다고 생각하니 더 소름돋았다.

정말 멋있는 '퀸'이라는 밴드, 정말 노래 너무 좋다.

햇살 잘 드는 카페_얼바인!

사무실이 너무 추워서 햇빛 잘드는 곳에 있으면 너무 좋다. 햇빛만 잠시 쐬고 있어도 기분이 막 좋아지는 느낌. 힐링되는 느낌.

요즘 너무 정신없이 시간만 보내는 느낌이다. 제대로 앉아서 제대로 혼자 생각해본 날이 없는 것 같다. 그래서 나사 빼놓고 이런저런 사고를 친다. 주말엔 혼자 여유부리면서 지나간 시간을 되돌아보는 시간 좀 가져보자.